김호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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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하기 전에

  • Nextra + Vercel로 스터디 공부한 결과물을 가지도록 의도했는데 끝나고 나서 보니 나름 결과물이 있어서 좋다.

스터디를 시작한 이유

  • 디자인 패턴, 디자인 시스템, 함수형 코딩을 공부하면서 좋은 코드를 짜는 거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거 같은데 그러면서 리액트랑 더 친해져야겠다고 생각했다. 그래서 리액트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어서 스터디를 하게 되었습니다!

배운 점

  • reconciliation
  • 가상 돔
  • JS 딥 다이브 책 다시 보면서 복습
  • useCallback 기명함수 활용하기
  • useMemo, useCallback, memo
  • useContext
  • lazy initialization
  •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, 데이터 페칭 라이브러리가 어떻게 발전했고 이 기술이 왜 필요하게 되었는지
  • cache 활용
  • NEXT.js, SSR, CSR 등 서버 컴포넌트,use server 등
  • 공식문서 읽기

아쉬운 점

  • 이 책은 리액트 딥 다이브보다는 프론트엔드 다이브 + React, Next, TS가 아닐까
  • 10주동안 3번 정도 빠졌던거 같은데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못했던거 같아서 이 부분이 젤 아쉽다.
  • 스터디를 하면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스터디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는데 이번 스터디는 많은 고민을 했던 스터디였던거같습니다.
  • 개발자도구 탭, 테스팅 라이브러리, prettier, eslint 설정 부분은 자세히 읽지 않았습니다. 관심도 많이 없었고 당장 나한테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랬던거 같은데 어차피 읽는거 한 두시간만 더 투자하면 되는거 열심히 읽을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. 그런 부분도 열심히 읽는 습관을 길러야 겠다.

소감

책 읽기 스터디를 하면 혼자서 항상 하는 말이 있는데 어쨌든 책 한권 다 읽은것도 성장이다. 사실은 이 책을 읽기 전에 어떤걸 공부해야지, 이 책에서 이런걸 배우고 싶다고 혼자 생각했던 점이 있는데 내가 생각했던 책이랑은 좀 다른 느낌이어서 실망스러운 점도 있었다. 근데 생각해보니 배운 점도 많았고 리액트랑 친해졌다는 느낌도 들었고 근거없는 자신감도 생겼기 때문에 스터디 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했다.